알리다홀딩스(알리다마케팅)가 전국 지사 30호점 체제를 구축하며 전국 단위 마케팅 조직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알리다홀딩스는 오는 11월 운영 시작 예정 지사를 포함해 전국 지사 3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역 기반의 마케팅 대행사로 출발한 이후 지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며 전국 단위 조직으로 성장한 결과다.
알리다는 단순히 지사 수를 늘리는 방식보다 각 지사가 독립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 본사 차원에서 영업·상담 교육, 제안서 및 운영 템플릿, 고객 관리, 마케팅 실행 지원 등을 제공하고, 지사별 상황에 맞춰 운영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형태다.
회사 측은 지사 확장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현장 경험이 현재의 사업 구조를 만드는 자산이 됐다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마케팅 대행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했지만, 최근에는 교육과 브랜드 인큐베이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알리다클래스’를 통해 자영업자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며 다수의 사업 성장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교육 사업 확대와 함께 클래스101을 비롯한 교육 플랫폼, 관공서, 한성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경험도 쌓았다.
알리다클래스 역시 특정 지역 중심의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로 확장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기존 마케팅 고객뿐 아니라 직접 마케팅을 배우고 사업에 적용하려는 자영업자와 기업 관계자까지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알리다홀딩스는 이 같은 경험을 기반으로 최근 마케팅 대행을 넘어 브랜드의 성장 구조 자체를 설계하는 사업에도 힘을 싣고 있다. 요식업, 프랜차이즈, 이커머스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케팅뿐 아니라 브랜딩, 고객 유입, 운영 개선, 지점 확장까지 함께 설계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이 대표적이다.
김선율 알리다홀딩스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여러 업종과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시행착오를 거쳤고, 당시에는 일부 경험을 우회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현재의 사업 판단과 확장을 가능하게 한 기반이 됐다는 취지의 생각을 최근 SNS를 통해 전했다.
알리다홀딩스는 앞으로 단순한 외형 확장보다 기존 지사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강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동시에 전국 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별 고객사 관리와 브랜드 확장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알리다홀딩스 관계자는 “30호점이라는 숫자 자체보다 각 지역에서 실제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운영하는 지사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마케팅, 교육, 브랜드 인큐베이팅 등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을 연결해 고객과 지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리다홀딩스는 마케팅 대행, 전국 지사 사업, 교육, 브랜드 인큐베이팅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함께 벌고 함께 나누며 세상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방향 아래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