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다마케팅(대표 김선율)은 천안의 2평 규모 공유오피스에서 첫 사무실을 시작으로, 지사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전국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알리다는 초기에 천안 지역에서 경쟁 마케팅 대행사가 많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성실함과 지속성'을 앞세워 병·의원 및 프랜차이즈 본사 중심으로 기반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알리다에 따르면 첫 고객사는 서울에 위치한 유학원이었으며, 지역 기반에서 출발했지만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 역량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 고객을 확보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회사는 "천안에서는 유사 업체가 있더라도 운영 시스템과 지속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며 "우리는 교육과 프로세스로 일관된 운영이 가능했던 점이 성장의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알리다는 지사 운영 체계를 통해 프로젝트 단위로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제품 또는 특정 프로젝트 진행 시 본사와 지사가 함께 움직여 실행력을 높이고, 교육 시스템과 성과 도출 시스템을 통해 운영 품질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김선율 대표는 "지역에서 시작했지만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은 지역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규모보다 중요한 건, 지속 가능한 교육과 성과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전국에서 자리잡고, 앞으로 건강한 자본 시장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넷뉴스 김지원 기자(won@enetnews.co.kr)